증권사에 가면 갤럭시S2가공짜 현금구매자는 봉인가?

갤럭시S2를  저렴하게  구입하려면 어디로가야 할까?
주변에 가까운 휴대폰매장 아니면 인터넷 공동구매?

최근 증권사를 중심으로 갤럭시S2 판매경쟁이 불고있어  갤럭시S2 구입자들의
선택의 폭이넓어졌다.
미래에셋 증권을 필두로  SK증권  그리고 동부증권까지
증권사를 통해 갤럭시S2 를 구입하면  오히려  공동구매나 직접 휴대폰 매장에서 
구입하는것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수있어 소비자들의 반응이 폭발적이다.

동부증권은 차세대 스마트폰 주식매매 서비스 happy+M(new) 오픈기념으로
고객을 대상으로  갤럭시S2와 아이폰4등  스마트폰을 무료로 주는 사전이벤트를 25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이벤트행사는  단한번의 주식거래만으로 갤럭시S2와 아이폰4를  선착순 2000명에 한해
공짜로 주는 것으로 신규고객은 연말까지 주식수수료도 무료다.
회사측은  기존거래 조건에 따라  스마트폰을  지급했던 이벤트와는 달리 단 1회만의 거레로도
24개월간 할부금이 지원되는게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이벤트 참가는 가까운 제휴은행과 동부증권 지점에서 계좌를 개설하고 홈페이지에서
신청 단말기를 신청하면 된다.
올인원55요금제 가입고객에 대해 신규·번호이동·기기변경 모두 무료로 적용된다.

한편 잇따르는 증권사의 무료단말기 지원행사로  갤럭시S2를 현금을 주고 구입한 고객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있다.
현재와 같은 이벤트가 지속적으로 진행된다면  갤럭시S2 현금 구입시 오히려 손해가 발생할수있어
스마트폰 구입에 있어 소비자의 신중하고 합리적인 선택이 요구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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