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과 SKT의 옴니아보상안 발표가 있은지 1개월이 지났지만 보상안 발표직후
폭발적인 갤럭시S2 기변을 예상했던  삼성과 SKT의 기대와는
달리  옴니아 보상으로 기변하는 사용자가 미미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삼성과 SKT가 속이타고있다.

최근 옴니아케어 관련기사에 따르면 옴니아보상 케어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보도 되고있으나
얼마나 많은  옴니아사용자가  옴니아케어를  이용해 갤럭시S2로 기변했는지 삼성과 SKT는 정확한
통계자료를 
내놓지않고 있다.
표면적인 이유는  옴니아 배상카페를 자극하기 때문에  밝힐수 없다고 말하고 있으나
당초 기대했던것만큼  큰 반응을 일으키지 못하고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옴니아 보상케어가  이처럼 지지부진한 이유는  근본적으로 졸속인 보상안에서  문제점를 찾을 수있다.
삼성이 국내판매한  옴니아폰은  약 80만대로 추산되고 있다.
이번에 삼성이  실시하는  옴니아케어 프로그램에 해당하는 옴니아폰은  삼성이 국내 판매한 80만대 전부가
아닌
옴니아를 구매해 개통해서 지금까지  할부금을 내며 사용하는 사용자로 한정되어 있어
옴니아 사용자들의 희비가 엇갈리고있다.
중간에 명의변경을 해서 사용하는 사용자같은 경우 옴니아케어 대상자가 아닌 황당한 경우가 발생하는등
옴니아보상과 관련해 복불복식 졸속 보상안은  옴니아 사용자의 반 삼성 정서만 키워놓은 결과를 가져오고있다.

또한 삼성이 세계최강이라고 밝힌 갤럭시S2가 버그폭탄을 맞아 현재 갤럭시S2를 사용하는 유저들의
불만이 폭발하고 있는등  옴니아케어 대상 스마트폰으로  광고를 쏟아부었던  갤럭시S2의 몹쓸 단점들이 
부각되면서 
옴니아사용자들의 외면을 받는 이유도  옴니아케어의 부진 원인으로 손꼽히고 있다.

삼성과 SKT의  옴니아보상케어 발표후
옴니아 보상안에 대해 반발하며  삼성과 SKT불매운동을 벌이고 있는
옴니아 배상카페는  옴니아케어 발표이후  오히려 회원이 지속적으로 늘고있는 상황이어서
삼성의 옴니아케어는  사실상 실패한 보상안이 아니냐는 의견이 조심스럽게 대두 되고있다.

보상안으로서 매리트가 전혀없는 삼성의 보상안은
시간이 지날수록  반삼성 정서와  삼성안티만 키우고있어 삼성의 고민이 깊어지고있다.

한편 SKT는 옴니아 보상기변과 관련해  그동안 중도에 명의변경한후  사용하는  사용자의 경우 
옴니아보상케어 에서 제외시켰던 기존 방침을 바꾸는등  적극적인 옴니아 기변확대를 꾀하고 있으나
옴니아사용자들의 시큰둥한 반응로  향후
어떤 결과가  나올지 귀추가 주목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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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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