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는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이있다.
대학졸업생들이 가장 입사하고싶은 회사1위
반도체 수출 세계1위의 글로벌기업 삼성
삼성에 입사하기위해 지금 이시간에도 수많은 젊은이들이
도서관에서 청춘을 불사르며 공부를 하고있다.

사람들은 말한다.
부자가 존경받기란 낙타가 바늘구멍 통과하기보다 어려운일이라고...
글로벌 기업삼성 거대자본 삼성은 분명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기업이 틀림없다.
하지만 10년후에도 과연 삼성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일까?라는 질문에 자신있게
대답하는사람은 아무도없다.
그만큼 글로벌경쟁이 치열하고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이라도 기업의 흥망이 한순간이기 때문이다.

삼성은 한해 상당한 금액을   글로벌기업에 걸맞게 사회사업에 쓰고있다.
이런 삼성의 모습을 보며 많은 사람들이 통큰 기업이라며 삼성다움을 얘기한다.

하지만 최근에 논란이되고있는  옴니아 보상과 관련해 
삼성은 많은 사람들에게  실망을 안겨주었다.
최소한 상식이 통하는  보상안을  발표해야했는데  제조사와  이통사의
입장만 반영한 보상안으로  오늘의 삼성을 있게한 고객들에게 그동안 쌓아온 신뢰와 존경을  한꺼번에
잃어버렸다.

삼성의 보상안이라는게  우스운게
또다시 삼성제품을  구입해야한다는  전제를 두고있다.
다른회사의 제품을 구입하거나  기존의 이통사를 이동하면  보상을 받을수없다.
이것이 과연 진정한 보상일까?
옴니아 유저들의 스마트폰 선택권리마저 박탈하는  보상이 합리적인 보상안인가?
부자가 존경받기란  낙타가 바늘구멍 통과하는것보다 어려운 일이라지만
그동안  애국심으로  삼성제품만 사용했던 많은 소비자들은  삼성의 옴니아보상안에
배신감마저 들고있다.


이번 옴니아사태를 지켜보며 삼성에 대한 소비자의 재조명이 잇따르고있다.
그동안 존경받는  기업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던 삼성의
또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삼성의 실체는  글로벌 기업 삼성을  다시한번 재평가하는 계기가 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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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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