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범의 하차이후  옥주현과 JK김동욱으로 전열을 재정비한  나가수가

안방마님 이소라의 탈락으로 최대의 위기를 맞고있다.


12일 방송된 나는가수다 탈락자로 가수 이소라가 결정 되었다.
모두의 예상을 뒤엎는 결과여서  이소라의 탈락이 가져올  나가수의
무게감과 공백은  다른 가수들보다 클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많은 우려가
있는것이 사실이다.

이날 방송에서 JK김동욱은  한영애의  조율을 부르다 가사를 잊어버리는 실수를
하고 다시 노래를 불렀음에도 불구하고  2위에 올랐다.
그러나 JK김동욱은 재도전 논란에 대한 책임을 지고 스스로 하차를 결정해
아름다운 하차의  모습을 보여 주었다.


JK김동욱의 하차는 가수 김건모의 재도전 논란이후
나가수 가수라면 스스로 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반증으로
다른 가수들과 달리 가사를 잊고  두번 노래를 부른 것에 대한 논란을  스스로
인정하고 깨끗이 물러나는모습을 보여주고있어
나가수 원년맴버인 김건모 논란이 몰고왔던 긍정적인 결과로 인식되고있다.

이날 이소라의 나가수 탈락으로
YB 보컬 윤도현이 `나는 가수다` 새 MC를 맡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윤도현 측은 12일 "내일(13일) 녹화의 MC를 보는 것은 맞지만 고정은 아니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그는 "윤도현이 스케줄이 빠듯하고 우선은 내일 제작진과 상의해봐야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나가수의 다음 도전자로 조관우와 장혜진이 결정되어 13일 녹화부터 참여하는것으로
알려졌다.
이소라의 탈락과 JK김동욱의 아름다운 하차로 나가수는 또다시 전환점을 맞게되었다.

새로 참여하는 조관우와 장혜진이 이소라와 JK김동욱의 빈자리를 메울수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먼저 하차한 임재범의 빈자리가 더욱 크게 느껴지는것은 위기의 나가수를
구한  그의 카리스마와  마음으로 느껴지는  노래속의 진정성 때문이었다는  팬들의 평가속에
임재범의 귀환을 바라는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어  위기의 나가수를 위해 팬들의 바램처럼 
왕의 귀환이  이루어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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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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