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터미네이터로 잘알려진 보디빌더출신 영화배우 아놀드 슈와제네거(63)전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또 다른 불륜을 저지른 사실이 들통나 그의 할리우드
복귀가 더욱 어렵게 됐다.


아역배우 출신인 지지 고예트(52)는 지난 1975년 16살 때 슈워제네거를 촬영장에서
처음 만나
성관계를
가졌다고 폭로했다.

둘의 성관계가 사실로 확인될 경우 슈워제네거는 미성년자 성폭행혐의로 형사처벌 대상이다.
당시 슈워제네거는 28살이었다.

둘은 얼마 후 결별했다가 슈워제네거가 마리아 슈라이버와 결혼한지 3년이 지난 1989년 다시 만났다.
고예트는 이후 슈워제네거와 내연관계를 유지했다고 밝히고 슈와제네거의 아내인
마리아 슈라이버에 공식 사과한다고 말했다.


고예트는 할리우드의 스캔들 전문변호사인 글로리아 올레드를 고용, 법적 대응에 나설 방침을 분명히 했다.
올레드는 타이거 우즈의 첫 불륜녀인 레이철 우치텔을 변호해 일약 유명인사로 떠오른 인물이다.

한편 영국의 대중지 '더 선(The Sun)'은 고예트가 슈워제네거의 거칠고 야만스런 섹스로 인해 병원에
실려간 적도 있었다고 보도해 파문을 일으켰다.


신문은 고예트의 친구를 인용, "아놀드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힘이 넘쳐났다.
지지는 (슈워제네거와의) 섹스가 너무 거칠어 병원신세를 져야만 했다"고 공개했다.
평소 운동광인 슈와제네거는 고예트와의 성관계때  들소같은 정력으로 거친사랑을  나눈것으로 알려졌다.

1970년대 인기 미드 '초원의 집(Little House on the Prairie)'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던 고예트는
슈워제네거와 10년간 정을 통했다고 털어놨다.
고예트는 슈워제네거와 멕시코 여행 도중 그가 계속 바람을 피우는 것을 목격하고 관계를 끊었다고 말했다.

슈와제네거의 끊임없는 바람기는  섹스 중독증 일수도 있다는  의견이 대두 되는 가운데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 또한  섹스 중독증으로 치료를 받은적이 있어 
넘치는 정력이 부러워할 일만은
아닌것을
보여주고있다.


한편 아놀드 슈와제네거는 10년전 가정부와의 혼외정사로 아이까지 두고있으며 지금까지 양육비를 부담해
왔던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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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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