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탄생이 끝난후 위대한 탄생에 출연했던  멘티들의 행보가 바빠지고 있다.
위탄을 통해  가창력을 검증받고  인지도를 얻은 멘티의 경우
기획사의  영입접촉이 활발한  것으로 알려지는 가운데  오는 8월 중에 선보일  위탄시즌2
이전에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기위한  멘티들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하지만 아무리 위탄출신이라지만 위탄에 참가했던 멘티들 모두  둥지를 찾아 기획사에 영입되거나
자신의 앨범을 발표하기는 힘들 전망이다.


위탄 참가멘티들중  절반정도만이 현재 기획사나 앨범제작등  자신의 진로에대해  계획이 세워진것으로
알려지는 가운데  남은 멘티들은  위대한 탄생 참가와 멘토스쿨 경험을   추억으로 간직하고  일상으로
돌아가야 할 상황이다.

한류열풍이  유럽을 강타할정도로 워낙  실력과 비주얼이 뛰어난 연습생 층이 두터운 가요계 현실에서 
단순히 스타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이라는  명함은  위탄 참가자들에게 사실 큰 경쟁력이 되지 못하고있다.

위탄우승자인 백청강이 말한것처럼  위탄시즌2가 시작되면 위탄멘티들은  사람들 기억속에서
잊혀질수밖에 없다.
백청강 또한 그것이 두렵다고 말하고있다.


하루에도 수많은 앨범이 쏟아지고 스타를 꿈꾸는 사람들이 몰려드는  가요계에
결국 실력있는 멘티들만이 살아남을수밖에 없는 냉정한 현실이 위탄멘티들을 기다리고 있다.

위탄 멘티들의  생존을위한 발빠른 행보속에
위탄 멘토들 또한 자신들이 가르쳤던  멘티들의 진로때문에 골머리를 앓고있다.

이곳 저곳에서 보는 눈이 많은데다 정도 만만치 않게 들어 멘티들을 쉽게 외면하기도 힘든 상황속에
그렇다고 제자들을 모두 매니지먼트사로 데려올 수도 없고 방치할 수도 없어  멘토들의 고민이 깊어지고있다.

스타성이 있는 멘티들이야 걱정하지 않지만  연습생과정을  장기간 다시거쳐야 하는  멘티들에대한
대책이 전무한 상황속에 청년백수 멘티에 대한 이른바 취업알선때문에   고민하는 멘토들의 고통은
위대한 탄생의 새로운  후유증이 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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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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