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연합뉴스 사진이 눈길을 끈다.
북한이 강성대국 진입의 상징으로 건설 중인 희천2호발전소 건설현장에 동원된
인민군 군인들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보내준 불고기에 감사의 눈물을 흘리고 곳곳에
'아~ 불고기'라는 감사 포스터를 붙였다는 조선중앙TV의 21일 보도를 보며
삐라에 육포라도 달아서 북한에 날려보내야 하는것 아닌가라는 생각마저 들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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