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회가  키큰 남자와  마른여자를 선호하는등   외모 지상주의에 빠지며
10대 청소년들이 골병이 들고있다.

최근  조사결과에 따르면 남학생이 희망하는 키가 180cm이고  여학생이 희망하는 
몸매가 44사이즈 (허리둘레 62㎝, 24인치)
로 나타나는등  외모를 중시하는 사회분위기와
청소년이 증가하며 밥을  굶는 지나친 다이어트와 
키를 크게 하기위해  성장호르몬 주사를맞는
청소년들이 늘어나는등  부작용 또한 심각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또한 또래보다 작은 자녀를 둔 학부모의 경우 아이들의 희망 키가 커질수록  걱정도 함께
커지고 있는데
특히 부모의 키가 작은경우  유전적인 원인으로 자녀의 키까지 작을 확율이 높아
키 성장을 위해  병원을 찾는등  자녀의 작은 키는 큰 걱정이 아닐수없다.

이런 분위기를  반영 하기라도 하듯 최근 성장호르몬 주사 일명 키크는 주사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있는데
성장호르몬 주사의 효과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 또한 늘고있어
성장호르몬 주사의
효과에 관심이 모아지고있다.

성장호르몬 주사는 본래 성장호르몬결핍증,터너증후군(성염색체인 X염색체가  부족한
난소의 기능장애)
만성신부전증에  사용되는 치료제이다.

성장호르몬 주사는  모든 아이들이 맞을수있는 것이 아니다.
동성·동일 연령의 신장 표준치로 봤을 때 100명을 키순서대로 할 경우 앞에서 세 번째까지를
저신장증으로 의심하는데 이 경우 성장판이 닫히기 전에 성장호르몬주사를
맞혀 키를 키울 경우 맞게된다.


문제는  성장호르몬 주사에 대한 정보부족과  자녀의 키를 키우고싶은  부모의 마음을 이용해
일부 병원에서 성장호르몬 주사가 필요없는 아이들까지도 성장호르몬주사를  처방하는 
장사를 한다는 사실이다.

이런경우  한달에 100만원이 넘게드는  비용부담과  더 큰 문제는  주사를 맞는다고해도 
키가 큰다는 보장이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성장호르몬 주사를 생각한다면 반드시 믿을수있는  전문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고
자녀가 성장호르몬 주사를 맞아도 되는지 확인한후에 치료에 들어가야 한다.

최근 성장호르몬  주사에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우후준순처럼  성장크리닉이 생기고 있는데
전문적이지 못한  불완전한  성장판검사와  고가의  시술비용 불확실한  효과등  여러가지
문제점들이

불거지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성장호르몬주사는  대부분 보험혜택을 받지못한다.
대한 소아내분비학회에 따르면  평균적으로 40kg의  초등학생을 기준으로 4단위(중간용량)로 
맞을경우
1회 성장호르몬  주사비용이 3만3000원이다.
매일 맞을 경우  한달에 100만원이고  1년이면 1200만원의  비용이 들게된다.
보험 혜택을 받을 경우 20%의 비용만 지불하면 되지만  일부병원에서는  개인 차이를  이유로 
연간 1000만원이 넘는
성장호르몬 주사가격의  2~3배를  청구하기도 한다.

현재 국내에서 사용하는 성장호르몬제는  국내 제약사가 만든제품과  외국제약사가 만든제품
두가지가
사용되고 있는데  국산과 수입산이란  차이로 가격에서 큰 차이를 나타내고 있다.
일부 병원에서는  수입산이 국산보다 효과가 좋다고 말하고 있으나  의학계에서는  성장호르몬
제품별로
원가차이는 있지만  꼭 가격대비 효과가 좋은것은 아니라는 입장을 나타내고 있다.

이처럼  비싼 가격을 감수하고 맞는  성장호르몬 주사의 효과에대해
의학계에서는  여러가지 의견이 나오고있다.

성장호르몬 주사는  1980년대이후 20년간 학계에서도 효과를 증명하기위해 끊임없이
임상실험을 했다.

그결과  대부분의 내분비계 의사들은  저신장증 아이에게  성장호르몬 주사를 투여하는것은 
효과적이라는데
의견을 모으고있다.
하지만  여전히  효과를 장담하기는 어렵다.

성장호르몬을 처방하는  의사들 조차  주사를 맞은후 키가크지않을수도 있다고 말할정도로
성장호르몬  효과에 대한  의견이 여전히  나뉘고있다.

성장호르몬 주사는 무엇보다도  정밀한 검사를 통해  성장호르몬 주사를 맞아도 되는 상황에서
보모의 선택이 필요한 부분이다.
매년 8000명의 아이들이  작은키 탈출을  위해   성장호르몬 주사를 맞고있는 현실을 생각한다면
금전적인  부담을 감수하더라도 맞히고 싶은것이 부모의 마음일 것이다.


최근에 급증하는  병원비부담을  덜수있는  실손보험 가입자가 크게 늘고 있는데
자녀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보험료가  저렴하고 여러가지 혜택이 보장된 어린이
보험 가입은 필수이다.

하지만  여기서 한가지 유의할점이 있는데  무슨병이던지 병원에서 확정진단을 받은경우는 
보험가입이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녀가 어린이 보험에  가입하지 않았다면  우선 서둘러 가입하는것이  우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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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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