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망 사진 한장이 인터넷에 공개되며  네티즌들에게 큰 웃음을  주고있다.

29일 인터넷 커뮤니트 사이트에 피망을  칼로 짤랐더니라는 사진 한장이 게재되었다.
반으로 잘린 피망 사진은 일그러진 눈과 비명을 지르는듯한 입모양까지 절묘하게 묘사되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고통으로 절규하는  사람의 모습과 너무나 닮은 피망을 먹기가
부담스러워 졌다며 귀요미 악마피망이라는  애칭을 붙혀주며 노르웨이의 화가 에르바르트
뭉크의  절규라는 그림과 너무나 흡사해  피망을 다시보게 됐다고 말했다.



Posted by 새날이 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