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사태가 파국으로 치닫고있다.

MBC 문화방송 보도국 기자 166명이 박성호 기자회장과 양동암 영상기자회장 해고 등에
반발해 4일 집단사직을 결의했다.

이에 대해 MBC 사측은 징계로 맞서 MBC 사태가 갈수록 파국으로 치닫고 있다.
기자회 비상대책위는 이용마 노조 홍보국장 등 기자 166명이 사직을 결의했다고 알렸다.



한편 MBC사태와 관련해 정직 3개월의 징계를 받은 최일구 MBC앵커가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열린  '방송3사 공동파업 선포식' 촛불집회에서 후배들을 격려했다.


이날 연단에 올라선 최일구앵커는  MBC사태에 대한  안타까움과
고생하는 동료들 생각에  눈시울을 붉혔다.


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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