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가장 밤이 무섭다

IMF보다 힘들다는 경제불황이 지속되며  가장의 어깨가 더욱 무거워지고있다.

 

최근의 경제상황을  반영하기라도 하듯  지속적으로 증가하던 이혼률이  줄어들고 있다는

얘기는 그만큼 삶이 더욱 팍팍해 지고있다는  반증으로  이시대를 살아가는  가장들의  고단한 삶과 현실을  말해주고있다.

 

이처럼 경제적으로 위축되며 살아가야 하는 상황이 지속되며

섹스리스 부부가 크게 늘고있다. 

  

밥만먹고 살수없듯이 부부관계 또한 삶에 있어 중요한 부분인데 섹스에 관심이 별로 없는 남자나 여자가 의외로 많이있다.

부부가 성이 안맞으면 살기 힘들다.

그러니 법원에서도 섹스리스를  이혼사유로 인정한다.

 

 

 

부부관계만 좋아도 작은 싸움은 별로 안하듯이
섹스에 집착하는 남자도 싫지만 섹스에 관심없는 남자도 싫은 여성의 입장에서 적당한 남자를 만나야 하는데 참으로 어려운 숙제이기도 하다.

 

섹스리스는 분명 원인이있다.

그저 걱정만 할것이 아니라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남자나 여자나 사랑받고 싶을때  사랑받을수없는 것은  큰 고통이 아닐수없다.

내인생의 평생 반려자와 앞으로 둘이 살날이 더 많은데...

이렇게 살고싶지 않은데...

 

 

 

 

등돌린 사람보면서 맘 아파하면서 비참해 하면서 살고싶지 않다면  문제해결을  위해 전문적인 상담을 꼭 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