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편의점이 범죄의 사각지대가 되고있다.
홀로 편의점을 지키는 종업원을 상대로 한 범죄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니지만
점점 대담해지고 있는 범죄로 이제는 대낮에도 흉기를 휘두르는 범죄가 발생하고 있어
편의점 근무자를 공포에 떨게하고 있다.
최근 조선족 출신의 우모씨가 편의점에 들러 술을 구입하던중 술병을 따달라는
요구를 거부한 여종업원을 칼로 6-7회 찌르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있다.
다행히 범인 우씨는 편의점 종업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2시간만에 인근
고시원에서 검거됐지만 수원 여자토막살인 사건 발생등 사회를 분노로 들끊게 하고있는
강력사건들이 발생해 시민들이 치안 부재를 절실히 느끼고 있는 상황속에 대낮에
편의점에서 흉기에 찔리는 사건이 발생해 시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특히 치안부재로 인해 편의점 알바는 목숨까지 내놓고 근무해야하는 위험한 직업이
되고있어 시민안전을 위한 경찰의 대책이 시급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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