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사진 한장이 화제가 되고있다.

 

이른바 분당선 똥녀라 불리는  사진은 분당선 지하철 객실안에서

대변을 보고 사라진 여성을 가리키는 말로  사진에는  선명하게 지하철 객실 한가운데에

놓여 있는 배설물이 눈에 띄는데 소변으로 보이는 액체가 지하철 움직임에 따라 객실

끝까지 흘러가 있었다.

 

 

 

 

특히 배설물 위에는 휴지도 놓여있어

사진으로 판단한다면  지하철 객실안에서 급하게 일을 치룬  흔적이 보였다.

 

많은사람들에게 충격과 경악을 함께준 분당선 똥녀와 관련에  잇따른 증언들도 나오고

있는데 네티즌들에 따르면  지하철에서 변을 본 시민은 여성인것으로 알려졌으며   당시

한적한 지하철에 앉아 있던 사람들이 이 여성이 배변하는 것을 지켜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다른 네티즌 한 명은 자신의 SNS에 "방금 분당선 3번째 칸에서 엉덩이를 내리고

똥싸는 여자를 봤다"고 증언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지하철에서 그것도 승객들이 앉아 있는 한가운데에서 일을 치른 여성이

얼마나 급박한 상황이었으면 일을 보려고 바지를 내렸겠냐며  한편으로 이해가 되지만

충격적인  사건임을 부인할수는 없다며

(과천정부청사 목욕탕에서 똥사고간 공무원은 누구일까? http://peoplepowe.com/562)

 

 

 

 

작년3월 과천 정부청사 목욕탕에서 똥사고 사라진 공무원과 환상의 커플같다며

아직도 미스테리로 남아있는  목똥남의 정체처럼  분당선 똥녀의 정체도  영원히

미스테리로 남을것 같다며  분당선 똥녀와  목똥남은  똥으로 맺어진  환상의

커플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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