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연예계 가장 큰 사건으로 떠오른 고영욱 성폭행사건은

한마디로 충격 그 자체였다.

 

더우기 고영욱은 룰라에 이어 제2의 전성기를 맞고있는 상황속에

가장 지탄받는 성폭행을 저릴렀다는 사실이 알려져  앞으로의 연예계 활동에도

상당한 지장이 있을것으로 예상되고있다. 

 

 

한편  일부네티즌들을 중심으로 성폭행 피해자 신상털기가 진행되고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있다.

 

8일 고영욱이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경찰 내사를 받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직후 몇몇

인터넷 게시판에는 네티즌수사대에 의해 발빠르게 고영욱과 함께 방송출연을 한 사례가 있는

한 일반인이 이번 사건의 피해자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과 동영상이 공개됐다.

 

하지만  피해자로 지목된 일반인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저는 무관하고 전혀 모르는 일이라며

인터넷 사이트에 올라와 있는 사진과 동영상을 삭제해 줄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또한 야동헌터를 비롯한  업로더들을 중심으로 고영욱 성폭행사건과 관련해

동영상 존재에 대해 갑론을박이 한창이다.

 

최근 일반인들 사이에 연인사이의 애정행위를  스마트폰을 이용해 동영상 촬영하는것이

유행처럼 번지고있는데  이런 분위기속에 혹시 고영욱 동영상이 존재하는것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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