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터넷에 분당선 똥녀의 뒤를 이은 간호사 막말녀가 등장해 파문이일고있다.
ㅊ병원에 근무중인 A 간호사는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간호사들에게 원한사면 빨리 죽는 지름길. 우리는 살리는 법만 아는 게 아니라 죽이는 법도 알아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A 간호사는 "시비걸지마라. 환자, 보호자들. 맘만 먹음 너네 3초면 숨지게 할 수 있다.
응? 그래도 정상인이라 분노 조절 중"이라고 발언했다.
해당 글은 트위터를 통해 급속도로 확산됐으며 이를 본 네티즌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네티즌들은 "갑자기 온몸에 닭살 돋는다. 공포영화네 완전", "제 정신 아닌 것 같다", "병원
홈피도 갑자기 안되고 너무 황당하다"라며 분노를 나타냈다.
또 다른 네티즌들 역시 "간호사.. 무서운 직업이었다", "답이 없다", "상상으로만 사람 죽이는게
아니라 트위터 마녀사냥도 하는 이 분"이라며 거센 비난을 쏟아냈다.
'시사 이슈와 화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국판김여사 닥치고 수련중 (2) | 2012.05.18 |
---|---|
MBC뉴스데스크 권재홍 배현진 공공의적 되나 (3) | 2012.05.18 |
학교폭력 울분토로한 여고생앞에 고개숙인 이주호교과부장관 (6) | 2012.05.18 |
권재홍앵커 "아이구" 헐리웃액션에 멘탈붕괴까지 막장MBC 어디로가나 (3) | 2012.05.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