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인 WHO의 신종플루 종식선언을 비웃기라도 하듯
인도를 비롯한 태국에서 신종플루 사망환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보건 당국의 신속한 대처가 필요한 상황이다.
세계보건기구인 WHO는 지난 10일 신종플루 대유행을 선언한지 1년2개월만에
대유행 종료를 공식 선언한바 있다.
태국 보건당국은 지난주에 인플루엔자 A(H1N1)신종플루로 10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인도는 이보다 앞서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일주일 동안에만 인도 전역에서 신종플루 942건이 확진됐으며 이들 중 83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종플루가 다시금 기지게를 펴고 있다.
멕시코에서 발생한 신종플루가 전세계를 공포에 몰아넣으며
백신파동과 타미플루 사재기를 일으켰던 당시의 악몽이 가시기도 전에
다시금 위세를 떨치고 있어 보건 당국을 긴장하게 하고 있다.
더우기 세계보건기구인 WHO가 신종플루 종식선언을 한후에
환자들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종식선언이 너무 섯부른 판단이었다는 의견들이 대두되고 있다.
신종플루의 확산으로 개인위생의 중요성이 더욱 절실한 상황속에
신종플루에 대한 보건당국의 철저한 대비와 예방만이
백신파동과 타미플루 사재기 악몽이 되풀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절대로 간과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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