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며  산과 바다로 휴가를 떠나는 사람들이 늘고있다.

휴가철 발생하는 강력범죄는  이제 휴가기간을 떠나  우리 일상속에

언제 어디서든 발생하는 생활범죄로 발전했다.


우리를 위협하는 강력범죄

이제 우리 스스로 범죄를 예방하는 방법만이  범죄를 피할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말고

범죄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을 배워보자.



휴가기간

들뜬마음에  차량을 이용해  이동하다 보면

몸과마음은  어느새 긴장이 풀리는것이 사실이다.

조금은  여유있고 너그러워지는  운전자의 심리를 이용한   휴가철 범죄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운전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1.도로에서  호객행위(납품하다  남았어요.)

도로에서 흔히 만나는 경우로 그만큼 범죄도 일상화 된 경우이다.

해삼물 부터 시작해 공산품 까지 상품의 종류도 다양하며

대다수의 경우  백화점이나 기업체에 납품하다  남은 제품으로  기름값이나 소주값을  주고 가져가라며  

접근한다.

하지만 실상은 조악한 품질의  제품으로 결국 시세보다 높은 바가지에 물품을 구입하는 경우로

이런 접근은 처음부터 무시하는것이 상책이다.


최근에는  차량에 접근해 마른해산물을  판매하며  냄새한번 맡아보라는  말을듣고

냄새를 맡다가 정신을 잃고  금품을 강탈당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

일부 범죄자들이 해산물에 에틸에테르바토 라는 마취제를 뿌리고 범죄를 저지르고 있으며

중국 광동 하북 천진 무안등지에서 발생하던  범죄가 최근 경기도 일대와 제주도등  지방으로 확산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2.모르는 차량은 절대 탑승해서는 안된다 (좋은 물건있습니다. 남들시선때문에)

여자보다는 남자를 대상으로  많이 발생하는 경우로

납품하다  물건이 남았다는 범죄가 업그레이드된 경우이다.

보통 남성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성인용품이나  각종 정력제등 솔깃한 물품을

터무니 없는 가격으로 판매하겠다는  경우로 상당히 위험한 상황을  초래할수 있는경우이다.

좋은 물건이  있다며 접근한  범죄자는  남들 시선때문에  물품을  보여주기 곤란하다며 

차량 탑승을  유도한다.

남자들의 경우 도로상에 주변사람들도 있고 대낮에 무슨일이 있겠냐는 안이한 생각으로  차량에 오르는데

차량에 오르는 순간 옆구리로 느껴지는 금속물질은  아무리 건장한 남자라도  바로 제압당할수 밖에 없다.

이경우 금품만 강탈당하면  오히려 운이좋은 경우이고  실종후  영구 미제사건으로  남는경우도 발생하고

있어  남의 차량 탑승은  절대 피해야 한다.

여자의 경우 화장품이나 명품 가방등을 이용해 남자의 경우와 같이

차량으로 유인해 범죄가 발생하는데  성폭행과 실종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요구된다.





3.교통사고  자해단

최근들어 극성을 부리는 범죄로 고속도로 휴계소  국도휴계소등  피곤한 몸을 쉬기위해 들리는 휴계소에서

많이발생 하고있다.

일부로 교통사고를 일으키고   금품을 뜯는 악질적인 범죄로

차량의 출발이나 주차시 후진을 할때  사각지대에서 대기하다  신체접촉이 있었다며

보상을 요구하는 경우로

보통 1인이상 3인으로 움직이며 휴계소 주정차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휴계소에서 일단 차량을 이동하기전에  차량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의심스럽다면  일행중 한명이 내려  주정차및 후진  상태를 확인하는 방법이 현명한  대처법이라 할수있다.


4.현금 인출기에서 지갑을 주웠다면 (그냥 두고 경찰에 신고하세요)

최근에  현금인출기에서 주운 지갑을  주인에게 돌려주며 황당한 일을 당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지갑의 주인이  지갑안의 내용물이 없어졌다며  보상을 요구해  보상까지 해준 경우가  발생하는등

이제 선행이라는  단어를 함부로 쓰기에는  세상이  너무 삭막해 져버렸다는것을  알수있다.

현금인출기 근처에서 지갑을 발견하게 되면  절대 손을 대지말고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

만일 지갑을 들고나와 우체통이나 지구대에 신고하는경우  큰 곤욕을 치를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시민들의 선량한 마음을 이용해  일부러 지갑을 현금인출기에 두고나와 지갑을  주운 사람에게

지갑안에  돈이 없어졌다며 공갈 협박해  금품을 강취하는경우가 발생하고 있으나 CCTV에 찍힌 모습을  

토대로  처리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기에 억울한 경우를 당하는 분들이 늘고 있어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






최근 매스컴을 장식하는  강력범죄를 바라보며

범죄에 있어 안전지대가  없다는 사실을  다시금 느낀다.

범죄

무엇보다도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

빈틈없는 예방으로  범죄로부터 나와 가족을 지키려는 노력이 지금은 무엇보다도  절실히 필요한 때이다.


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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