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출시후
대항마로  불리우며  고전을 면치못했던   옴니아가   
윈도우 모바일6.1출시 버전에서
윈도우 모바일6.5버전으로  룸업이 되었다.

지금까지  스마트폰을  판매하며  룸업이 된경우는  극히 이례적인 경우로
IT 경계의 벽을  허물고 있는 아이폰의  위용을  다시한번 느낄수 있다.
윈도우 모바일 6.5버전은  기존6.1버전에 비해
유저 인터페이스(UI)가 일부 변화되었고  사용자 편리성이  상당부분 개선이 된것으로 알려졌다.

 

 

 

윈도우 모바일 6.5버전으로  무장한  옴니아의 경쟁력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가운데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으며 아이폰과의 이통대전이 흥미를 더하고있다.
한편 옴니아 버전업으로  아이폰에 대항하는  SK텔레콤의  옴니아 예약판매에 대해
기존의 장기 가입자들의 불만의 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SK공식홈페이지인  티월드에서 일반고객을  대상으로 옴니아 예약판매를 실시하는  판매가격과
우량고객을  대상으로 기변행사를 하는 판매가격이 동일한 부분은  장기 가입자들이 납득하기 힘든부분이다.

더우기 홈페이지 통해서  구매하는 우량고객의 실부담액이 43만원인데 반해
온라인에서 동일조건의 구매가격이 408000원으로 저렴한 부분은
도데체  우량고객 해택이 무엇인지  알수없다는 반응이다.

 T월드 홈페이지에서
신규가입자나  장기가입자 모두 동일한 판매가격으로 판매하는 옴니아에대해
12월초와  동일한 판매정책을  기대하며 KT 아이폰으로  번호이동및 기변을 미루었던 
우량 장기가입자들은 심각한 고민에 빠졌다.

잡은 물고기는 먹이를 주지않는다는 SK의 장기 가입고객에 대한  마인드는  하루빨리 개선되어야 할것이다.
또한  잡힌 물고기도 자유를 찾아  떠날수있다는  사실을 이통사가 간과한다면
더이상  물고기를 볼 기회는 없을것이다.



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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