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얼리어탑터들의 기대속에
KT에서 출시된  쇼옴니아에 대한 반응이 극명하게  나뉘어지고 있다.
3W폰은 말 그대로 하나의 휴대폰에서 3G WCDMA와 와이브로(Wibro), 와이파이(Wi-Fi)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단말이다.

 

 

 

 

 

삼성전자는 최근 애니콜 아몰레드 지면 광고에서 SK텔레콤과 LG텔레콤의 옴니아폰은 각각 T옴니아, 오즈옴니아로 명시했음에도  쇼옴니아만 유독 ‘SPH-M8400’이라는 모델명만 표기해
KT의 아이폰 출시 이후 불편한 속내를 드러냈다.
삼성의 불편한  심기는  쇼옴니아에 지급하는  보조금 액수에서도 여실히 드러났다.

현재  같은 조건에서 쇼옴니아를 구입하려는 소비자는  아이폰보다는 14만원이상
다른 옴니아 모델보다도 16만원 이상 비싼 비용을 지불해야 구입이 가능하다.
쇼옴니아 출시후  제품경쟁력을  자신했던  KT입장에서
삼성의 보조금 축소는  치명적이다.

스마트폰에 대한 인식이 아이폰으로 인해 많이 개선되었어도  14만원-16만원을  더주면서
쇼옴니아를 구입하기란  힘든부분이라는  사실이  무척 고민스러운 상황이다.
하지만  현재  KT의 상황은  이미 예견된 상황이었다.
국내출시되는  아이폰의  독점 판매로  가입자 유치에 있어 SK를 추월하는 성과도 있었지만
KT의  야심작인  쇼옴니아는  정작 태생의 한계에 직면한게  사실이다.

마치 쇼 옴니아를 쇼옴니아라고  부르지 못하는것처럼
삼성의 홀대를 견디어 내야하는  KT의 입장이 곤혹스럽다.
앞으로 KT와  삼성이 어떤 파트너쉽으로  관계를 유지해갈지 모르지만  
이통시장 재편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의 변화가 예고되는 상황에서
소비자가 원하는 OS의 장착과  해외와 차별없는 스펙출시등
서로 상생할수있는 길을  찾는 것만이   소비자의 신뢰를 받는길이라는 사실을 간과하여서는 안된다.



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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