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인신매매후 15년 알몸감금

21세에 50세 남성에게 팔려와 15년 동안 손이 묶인 채 살아온 중국여성이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이 여성은 15년 전, 사진 속 남성(65)에게 2,000위안(원화로 35만원)에 인신매매로 팔렸다.

 

 

15년전  남성은  일방적으로 혼인신고를 하고  나일론 끈으로 여성의
손을 묶고 그 끝에 몇십 킬로그램이나 되는 돌을 달아놓은후 알몸으로 15년동안 감금한 것으로 

알려져 주변을 경악시키고 있다.

 
경찰이 신고를 받고 산둥성에 있는 남성 집에 도착했을 땐 14세 아들이 밥을 먹고 있었는데

억울하게 팔려나간 지 얼마 안 되어 아이가 생긴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의 남성은 밭일과 구걸로 가계를 꾸리는데 가족 전체가 풍족히는 먹지 못하는 실정이며
이웃주민 얘기로는 여성은 팔려올 당시 용모가 출중했고, 글도 읽을 줄 알았고, 정신도 멀쩡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