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의 늑대인간이 화제가 되고있다.
중국 충칭시에 사는 장씨는 태어났을 때 부터 몸에 커다란 점이 있었다.
장씨가 8살때부터 점점 커지기 시작한 점은 이내 두꺼운 털로 번지기 시작했으나 가난한 살림에
제때 치료조차 받지 못한 장씨는 결국 검은색의 두꺼운 털이 상체의 절반을 차지해 버렸다.
한편 이같은 사연이 현지언론을 통해 알려지며 한 병원이 무료로 치료해 주겠다고 나섰으며
병원 측이 진료한 그의 병명은 '선천성 거대모반증'으로 원인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으나
색소를 분비하는 세포의 분비가 과다해 지면서 생기는 병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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