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현실로
진화하는 스마트폰에 홍채인식 센서가 탑재되 영화속 상황이 현실이 되었다.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보안장치로 눈동자(홍채)인식센서 도입 작업을 진행중이며, 이는 내년초
공개될 갤럭시S5에 장착될 것이라고 안드로이드SaS,GSM아레나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는 소식통의 말을 인용, 삼성이 내년 2월 24일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개막되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홍채인식센서를 장착한 갤럭시S5를 공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홍채인식보안시스템은 스마트폰을 열 때 눈동자의 홍채인식센서로 본인 인증을 해 주는
시스템이다.
2054년을 무대로 한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에서는 도시의 모든 사람들이 홍채인식 방식으로
본인 인증을 하는 모습이 등장한다.
한편 네티즌들은 홍채인식이 지문인식보다 보안성이 뛰어난것 같다며 술먹고 눈풀리면 전화사용
못하는것 아닌지 모르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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