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

 

가수 장윤정  저주편지로 세간의 화제를 모았던 장윤정 모친 육흥복씨가 자신의

입장을 담은 장문의 글을 SNS에 올려 주목받고 있다.

 

 

장윤정 안티 블로그인 콩한자루에 13일  장윤정 모친인  육흥복씨의 글이 올라왔는데

육흥복씨는 장문의 글을 통해 진실을 반드시 밝히겠다는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세상사람들아 


저는 죽음을 구걸 하지는게 아닙니다 
부모는 자식이 살인을 해도 덮어주고 안아주는게 부모라고들 하시는 댓글 
악마 . 돈에 눈이 먼년 . 눈위에서 뒤지면설사 . 윤정님 피를 저런년 닮을까 빼버리고 싶다. 

아들보고 퇴출 당했다고? 
인천 유나이트에서 기록을 떼어 보시지요? 
어디다가 그런 악성글로 죽이려 하십니까? 


왜들 그러십니까? 
악성댓글은 과연 국민들께서 진심으로 다는겁니까? 

전희숙 (이모)라며 글로 또 다시 퍼 나르며 날 공격하는데요 
도박으로 오산 동부서에서 날 소환 한다며? 

그거 하나만 보아도 거짓으로 날 죽이려 한건 동생을 떠나 한번쯤은 참았지요 
이젠 나도 안 참고 법정대응 할꺼구요 아니할껍니다 


감히 결코 그런일도 없었던 나에게 감히 경찰서에서 날 곧소환 한다고?  

거짓을 한겁니다 
어찌 경찰서를 들먹 거리는걸까요? 
어느방송 기자님과 사실이 아닌걸 확인도 했는데..

과연 이 아이가 엄청 무서운 거짓을 할수있을까요? 
윤정이나 윤정아버진 이 전희숙 두남매를 원수처럼 싫어했던 사람들이고 
지금은 세상에  안 계신 날 낳아준 생모는 장윤정 아버지를 물어띁고 얼굴을 할키고 폭행을 
자주했던 그런 어밀 죽을 많큼 싫어 했음죠? 

피를 나눈 자식 과 형제들 이모든 딸을 훌륭하게 가난하고 힘들어도 키위서 

세상 밖으로 내보내서 이리도 유명 연예인을 만들어 놓았더니 돈으로보고 다 많은것을 
가지려고 이런 무서운 연극으로 날 만신창으로 몰고 간다는걸 알고들 계시나요? 
물론소속사 대표도 그렇구요 

왜들 이러십니까? 
법으로 해결이 않되더라도 전 끝까지 이 진실을 세상밖으로 끌어낼껍니다 
이젠 국세정 앞에가서 내가 아는 많큼 밝힐껍니다 
왜? 현금으로 거래를 하고 음윈도 윌 500만 똑 같이 나오고 
계산은 봉투에다 찍찍 써 주냐 말입니다 
이 억울한 진실을 난꼭 밝히겠고 해야만 합니다 

난 더러운 가족사에서도 자식들을 최선을 다하여 열심히 키운 죄밖에 없습니다 
과연? 병든 아버질 장윤정은 잘 모시고 있을까요? 
진정 아픈 아버지가 운전하고 낚시도 다니고 장도 봐주고 하냔 말입니다 

모든세상 여러분들께 저는 묻고 싶습니다 
왜? 
나에게 딸년은 죽여달라고 하고 강제로 정신병윈에 넣으려고 했으며 도박 하우스다니고 전과가 있고 위치 추적길 달고 했는데도 왜? 
그런 딸년은 좋은년이고 난 죽일년이 됐을까요? 

 

나는 윤정이가 주장하는 그 어느 하나라도 잘못을 했으면서 딸에게 이런다면 정말 죽일년이고 미친년 맞습니다.

 

여러분들은 제가 정신병자로 보임니까?

법을 떠나서도 우리나라 사람들 윤리가 언제부터 이랬습니까?

 

장윤정이 엄마와 동생이 재산탕진했다고 먼저 말을 했고 난 네재산 다 있다고 말했으면 확인하고 대답을 해야지 네가 무슨 성인군자라고 입만 다물면 끝이더냐?

애시당초 재산탕진은 알면서도 거짓이였으니 할 말도 없겠고 눈물하나 안흘리고 웃으며 얘기를 하지...


 

난 자식이 무슨 잘못을 했어도 부모는 반듯이 용서를 해야 한다는 이 말을 깰검니다.

용서가 되는 잘못이 있고 용서가 안되는 잘못이 있습니다.

 

언론과 방송에 빽을 둘 힘은 없지만 밝혀지고 뮈가 흑인지 백인지 
가려 질때까지 죽을 힘을 다해 밝혀내겠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더럽고 말하기도 싫은 가정사로 세상을 더럽고 시끄럽게  하는 저에게 못된년이라 해도 오히려 채찍삼아 끝가지 가겠습니다.

제가 거북이 처럼 엉금엉금 기어서라도 진실을 밝힌다고 했습니다.

 

 

10년동안 쌓은 인우기획의 홍익선 대표님에 인맥에 빽에 비할건 못 되지만 

진실을 믿어주고 도와주려는 옛친척과 이웃이였던 사람들이 자꾸 나타나고 이제 천천이 적지만 언론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도와주려는 분들도 자꾸 생기네요.



정말 가난하고 더러운 집안에서도 묵묵히 두남매를 잘 키운것

이것도 죄라면 세상 분들께 머리숙여 사죄를 드립니다.

 

 

2013년12월13일 

육흥복 올림

 


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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