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대륙의 힘을 과시하며 달을 접수했다.
중국은 지난 3년간 로켓을 53기나 발사하며 우주과학산업 뛰어들었는데
중국의 달 탐사위성 창어 3호가 마침내 달 착륙에 성공하며 우주시대의 새로운 막을 올렸다.
중국중앙TV는 14일 창어 3호의 달착륙소식을 신속히 보도했는데 중국의 달 탐사위성 창어 3호는 중국 최초의 로봇 형태 달 탐사차인 '옥토끼호'를 싣고 달 표면에 안착했으며 옥토끼호는 이곳에서 3개월 동안 달의 지형과 지질구조를 탐사하고 각종 사진과 관측 자료를 지구로 전송할
예정이다.
중국은 이번 달착륙 성공으로 미국과 러시아에 이어 세번째 달착륙 국가에 이름을 올렸는데
네티즌들은 중국산 로켓이 달까지 갔다는 사실에 충격이라며 중국의 기술발달에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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