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이  기상이변으로 몸살을 앓고있다.
전세계 도시들이 폭설과 한파로 혹독한 겨울을 나고있는 가운데
세계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는  이상징후들이  지구의 종말이 가까워지고 있다는 사실을  
말해준다며  사람들 사이에  종말론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어 우려스러운 상황이다.

지난해 연말부터 새해 초까지 세계적으로 새나 물고기가 떼죽음당하는 일이 발생해
지구종말론의 공포가 번지고 있다.
새나 물고기의 떼죽음은 미국, 유럽, 아시아, 남미등 전세계적 현상이 됐다.
 
지난해 마지막날 미국 아칸소 주에는 무려 5,000마리
의 찌르레기가 갑자기 떼죽음을 당해 하늘에서 비오듯 쏟아졌고 바로 전날엔 비슷한 지역에서
수십만마리의 민어떼가 죽었다.
스웨덴 팔최핑에서는 지난 1월 5일 100여마리의 갈까마귀 떼가 죽은채 발견됐다.
미국 텍사스에서는 고속도로 다리에서 새 200여마리가 죽은채 발견되는가 하면
플로리다의 한 만에서는 물고기 수천마리가 죽은채 떠다녔다.

지난 6일은 동물들이 각지에서 떼죽음을 당했다.
브라질 파라나구아 해안엔 최소 100t의 정어리, 메기 등이 집단으로 죽었고 뉴질랜드에서는
이보다 더 많은 물고기가 죽었다는 보고가 들어왔다.
또 영국 켄트 해안엔 약 4만 마리의 꽃게들이 집단으로 죽었다.

이뿐 아니다. 미국 펜실베니아 길버츠빌에선 찌르레기와 울새 수백마리가, 메릴랜드의
체사피크만에선 약 200만마리라는 엄청난 수의 물고기들이 동시에 죽었다.

영국의 한 언론은 동물(Animal), 떼(Flock) 그리고 묵시록(Apocalypse)을 결합시킨
동물 묵시록(Aflockalypse)이란 단어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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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현상이 반복되자 구글은 지난 1월 6일 '동물 묵시록' 지도를 만들었다.
이 지도 서비스는 전세계 지도에 동물들이 떼죽음 당한 곳의 위치를 표시해주는 것으로
조류 인플루엔자(AI) 등의 질병으로 떼죽음한 내용까지 포함된다.
지도에는 현재 11개국에서 30건의 동물 떼죽음이 발생했고 놀랍게도 이 중 대부분은
최근 1주일 새 일어난 떼죽음이었다.

이미 우리는 지구 위기설 두 가지를 알고 있다.

미래 학자이자 이론물리학계의 세계적 석학인 미치오 카쿠 박사는 지구 온난화와 외계생명체의 침공으로
지구가 위기를 맞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는 일본계 미국인물리학자로 뉴욕 시립대학의 교수로 재직 중이다.
최근 그는 외계생명체의 침공으로 지구 위기설을 주장했다.
그는 "지구 밖의 우주에 고도의 지능을 가진 외계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들의 침입으로 인류는
지구를 떠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일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지구 온난화가 빠르게 진행되며 고도의 지능을 가진 외계 생명체의 위험성으로 인해 인류는
머지않은 미래에 큰 위험에 빠질 수 있다"는 지구 위기설을 제시했다.

이런 와중에 러시아의 천재소년 보리스 키프리야노비치(이하 보리스카)는 2013년 지구에 재앙이
닥칠 것이라고 예언했다.
보리스카는 전생에 자신은 키가 7m인 화성인으로 살았다고 주장한다.
태어나자마자 거의 울지 않고 병에도 걸리지 않았으며 8개월째부터 말을 시작해 3살이 되기 전에
우주에 관해 설명했다고 전해졌다.
3살이 되기 전에는 태양계에 행성이 몇 개 있고 각 행성들에는 어떤 위성들이 있으며 우주의 은하계 사진을
보며 이름들을 말해주고 그 같은 은하계가 우주에 몇 개가 있는지 말했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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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일간지 '프라우다'는 지난 11일 화성소년으로 불리는 보리스카가 2011년에 한 대륙에서만 세 차례
재난이 발생할 것이며 2013년에는 더 큰 재앙이 다가올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2013년 대참사 때 대부분의 지구인이 죽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데 누가 미리 각본을 짜기라도 한 듯 외계우주선이 지구로 접근하고 있다는 뉴스가 또 나오고 있어
더욱 관심을 모은다.
러시아 일간지 '프라우다'보도에 따르면  지구외문명탐사연구소(SETI)가 최근 3대의 거대 우주선이
지구 쪽을 향해 다가오고 있다고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 보도에 따르면 SETI는 가장 거대한 우주선은 지름만 240㎞인 초대형이며 남은 2개는 작은 규모로
우주선들은 현재 명왕성 궤도 너머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머지않아 화성 궤도에 당도할 것으로 예측했다.
SETI 측은 "외계우주선은 2012년 지구도착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2012년 외계생명체가 탄 외계우주선의 지구 도착 가능성 그리고 2013년 지구 대재앙
얼마나 척척 맞아떨어지는 각본인가.
SF 소설이나 영화에서도 나옴직한 완벽한 시나리오에 가깝다.

또한 외계인과 접촉을 가졌을 수도 있다는 평가를 받는 마야문명이 2012년 12월 지구 멸망을 예언했던
사실도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있다.
이를 단순한 종말론으로 치부할 수도 있지만 과학적으로 뒷받침되는 분석이 있어 우려를 증폭시키고 있다.
과학자들은 슈퍼 태양폭풍이 지구를 강타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일부에서는 지구 자기장 변화에
따른 위험도 경고하고 있다.

지구 자기장에 변화가 일어나면 태양풍과 우주 방사선을 막아주는 보호막이 없어져 지구는 순식간에
뜨거운 열과 방사능으로 휩싸일 수 있다.
물론 그 결과는 지구의 멸망 즉 지구가 죽음의 행성이 될 수 있다는 의미다.

마야문명은 오는 2012년 12월 21일에 지구가 멸망하거나 대변혁을 겪을 것으로 예언하고 있다.
종말론을 외치는 종교단체와 외계인 신봉자들은 이 같은 마야문명의 예언을 기정사실화 하고 있다.
마야는 외계인의 영향을 받았을 수도 있다는 추측까지 나올 만큼 우수한 과학기술을 가졌음에도 뚜렷한
이유 없이 사라져 버린 신비스러운 문명이다.

실제 마야문명은 이집트의 기하학이나 그리스의 철학에 비견될 만큼 높은 과학 수준을 지녔다.
또한 정확한 천문학 지식을 토대로 현재와 거의 오차가 없는 달력을 만들기도 했다.
2,000년 전부터 사용해 온 매우 정확한 마야 달력에는 미스터리하게도 2012년까지만 계산이 돼 있다.
이는 2012년에 지구가 멸망하거나 대변혁이 일어난다는 예언에 따른 것이다.

동물들이 이유없이 죽어가고 고대 마야문명의 예언과  외계우주선이 지구를 향해 다가오고 있다는 보도까지
지구의 종말은 정말 진행형인지  혼란스럽지 않을수없다.
과연 지구종말이 사실이라면 무엇을 해야하나?

내일 지구의종말이 오더라도 한구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던 스피노자의 말보다는  조금은 현실적으로
종말을 맞을것 같지만  종말이 현실이라면  정말 피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것은 어쩔수없는  사실이다.
얼마남지않은  2012년
지구종말의 진실을 떠나  후회없는 삶을 살기위해 노력하는 길만이 우리가 살아가는 최선의 선택이라는
사실에는 많은 사람들이 이견이 없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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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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