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온통 뉴스를 장식하고 있는 것은 물가폭등과 구제역기사 뿐이다.
질풍노도의 속도로 번지고 있는 구제역
구제역의 확산으로  구제역 이산가족이라는 신조어까지 생기며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방역당국을 허탈하게
구제역이 잇따라 방어선을 뚫고 남하하고 있어  방역당국이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마지막 카드인 백신주사까지 사용하며 방어하고 있으나
백신투약농가에서도 구제역이 발생하고 있어  농심은 망연자실한 상태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직까지  경남과 전남지역의 마지막 방어선은  무너지지 않은 상태지만  질풍노도처럼  남하하고 있는
구제역의 기세를 감당할수 있을지 걱정이 되는것이 현실이다.

마지막 청정지역에 대한  총공세를 계획하고 있는 구제역앞에
방역당국은  3주앞으로  다가온 설을 앞두고 마지막 방어선이 무너지는것 아니냐는 불안감이
엄습하고있어 문제의 심각성을 말해주고있다.

민족대이동이 시작되는 설에  구제역 확산이 우려되기때문에  방역의 한계를 노출할수밖에 없는
지금의 상황으로는  사실상  설을 전후해 구제역이 모든  축산농가를 접수할수도 있는 위기상황으로
발전할수있어 관계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또한 구제역이 발생하지 않은 지역인
전남 영암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무더기로 발생하면서 AI의 전국 확산 우려 역시 급부상하고 있어
방역당국이  구제역에 이은 AI이 창궐로 사면초가의 위기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구제역으로 인한 국민적 고통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육류소비감소와  가격상승압박이 나타나고있어 축산농가와 국민의 시름이 깊어가는 가운데
지금은 온국민이 힘을 합쳐 마지막 남은 구제역 방어선이 뚫리지않게  국민들의 적극적인 예방참여가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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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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