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오름세가  멈추지않고 있는 가운데 고착화 되어가는 고물가에 서민들의 건강까지
위협받고있어  정부의  적극적인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경제양극화 심화로  물가폭등 속에서도  가진자는  오른가격에도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지만
양극화의 그늘에 가려진  서민들의 경우 신선식품과 육류가격의 지속적인 폭등으로
인스턴트음식과 가공식품으로 먹거리를 대채하고 있어 장기간 섭취시 건강에 적신호가 우려되고있다.

지금 서민들의 상황은  그동안 간식으로  한달에 한두번 먹던 라면을  주식으로 먹어야 하는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다.
천정부지로 치솟는 물가때문에
소고기먹던사람이 돼지고기먹고  돼지고기먹던 사람은 닭고기먹고  닭고기먹던 사람은
인스턴트 음식을 먹어야 하는 상황으로 먹거리에서조차 경제양극화의 그늘이 나타나고 있다.

한끼식사를 준비하기 위해 금값 야채와 생선을 구입하는 비용보다
인스턴트음식과 가공식품이 그나마 상대적으로 저렴해 서민들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극한의 고통으로 내몰리고 있는 서민경제

"제가 옛날에  가난해봐서  아는데 참고 견디면 좋은날이 올것이라고  생각한다는 마 그런확신을
갖고있다는 생각을 갖고있습니다.

참고 견디면 좋은날 올것이라는 정부의 안이한 대응이 서민들을 벼랑끝으로 내몰고있다.

당장 오늘 하루 살아가기 힘든 서민에게 미래를 말하는 정부
인내심의 한계에 다다른 서민고통을  더이상 외면하지말고 유가폭등 물가폭등에 대한
특단의 조치가 이루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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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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