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들의 살림살이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물가폭등으로 실질소득이 줄어들며 가뜩이나 어려운 살림살이가 더욱 팍팍해지고 있다.
더우기 중동지역의 불안으로 인한 유가급등이 결정타가 되어 더욱 상황을 악화 시키고 있어
서민들의 고통을 가중시키고 있다.
연초부터 폭등하기 시작한 물가로인해 서민들은 할수있는 절약방법은 모두 동원하며
치솟는 물가를 견디고 있다.
담배피던 가장은 담배를 끊고 외식은 물론 마트도 이용하지 않으며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지만
나아지는것이 전혀없다.
하루가 다르게 치솟는 유가로 가정경제에 가장 큰 부담인 유가인하를 기대하고 있었지만
MB는 150불이 되어야 인하를 생각해본다며 시큰둥한 상황이다.
사면초가에 놓여있는 서민경제가 탈출구가 없다.
가장 기본적인 먹거리 문제조차 해결하지 못하는 MB정부를 바라보며
서민들은 희망을 잃어버리고있다.
먹기위해 일하는 것처럼
요즘은 월급을받아도 먹거리를 사고나면 남는게없다는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다.
가계빚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경제양극화는 더욱 심화되고 있다.
서민들은 하루하루를 절대절명의 위기감을 느끼면서 보내고 있는데 정부는 딴나라 정부인지
팔장만 끼고있다.
분명 우리사회가 무엇인가 잘못되어가고 있는데
시한폭탄처럼 언젠가 터져버릴 우리사회의 문제점들이 서민들의 숨통을 조여오고 있는데
문제를 해결해야될 당사자들이 위기의식이 없다.
이제는 생존을 위한 걱정보다 나라걱정이 앞선다는 서민들의 절박함이 아우성치며
서민경제가 파탄나 적신호를 밝히고 있는데
오늘도 통계수치에 가려진 국정지표는 여전히 파란불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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