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아폰 사용자들에게 보상계획을 밝힌 삼성이  개념없는 보상계획으로
옴니아 사용자들의 질타를 받고있다.

아이폰의 대항마로  전지전능하다는  삼성의 구라를 믿고 옴니아폰을 구입한
사용자들은  잦은 버그와 아이폰과는 상대가 되지않는  성능저하로 고통받으며 
현재 삼성의 주력모델인  갤럭시S 개발의 마루타로 이용당했다.

천하의 삼성도 전지전능하다는 옴니아에대한 자신들의 광고가 부끄러웠는지
옴니아2 사용자에 대한 보상계획을 발표했는데
이 보상계획이라는 것이 과관이 아니다.

삼성은  삼성폰 재구매조건으로 옴니아 사용자에게 10만원을 지원하고  삼성카드를 만들어
선포인트를 받아서 현재 옴니아2 사용자들이  약정으로 지불하고 있는 비용을 퉁치겠다고 한다.

더우기 조만간 갤럭시S2가 판매될 예정인데  갤럭시S를 구입하는 조건이라는 단서를 달아두었다.
도데체 누구머리에서 나온 보상안인지 월급이 아깝다.

아이폰5 가 나오고  갤럭시2 나오는데 갤럭시S를 약정해서 앞으로 2년간 사용하라면
사용할 사람이 누가있을까?

이걸 옴니아2 보상계획이라고 밝힌 삼성의 배짱에 경의를 표하고 싶다.
또한 70만 옴니아 사용자들을  갤럭시S재고처리용으로 사용하려는  
삼성의 잦머리에 분노를 느낀다.

얄팍한 상술로  삼성신용카드를  만들게 하고
갤럭시S2출시로  재고가되는 갤럭시S 재고처리까지 한번에  해결하겠다는 삼성의 옴니아2
보상계획은 한마디로  소비자를 기만하는 행위이다.
소비자를 위한다는 보상판매를 한다며  어떻게든 이익을 남기겠다는 삼성
옴니아2 사용자를 두번 죽이는  삼성의 보상판매가 과연 공정한 보상판매인지
삼성에게  묻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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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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