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당시 MB에게 투표한 유권자들이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
대선공약으로 제시했던 MB의 공약들이 원점에서 다시 검토하겠다며 잇따라 파기되는것을 보며
대통령선거 무효를 외치며 울분을 토로하고 있다.
세종시 수정시도를 비롯해 국제과학 비즈니스밸트와 동남권 신공항 건설등
당초 약속했던 공약을 백지화 하거나 수정하려는 MB의 시도에
어떻게 국민과의 약속을 뒤엎을수있냐는 국민들의 반발이 극심해
국론분열이 우려되고 있다.
대통령이 지키지 않는 약속
과연 이것이 MB가 말한 공정사회인가?
MB 스스로 국론분열을 야기하는 지금의 상황은 한마디로 개탄스럽다.
상황이 바뀌었기때문에 어쩔수없다는 MB의 얘기는
국민들에게 이해를 구하기보다 오히려 들끓는 여론에 기름을 붓는 격이다.
대통령 당선전과 당선후에 전혀 다른 모습을 보이는 MB
국가의 통수권자로 국정을 책임지는 위치에 있으며
자신이 대선당시 약속했던 공약들을 말한마디로 뒤엎어버리는 MB의
모습을 보며 국민들은 이제 누구를 믿어야 하냐며 할말을 잊고있다.
MB스스로 지금까지 공정하지못한 사회였다며
공정사회를 기치로 내걸었던 MB식 공정이 국민과의 대선공약 파기인지...
이제 세상에 믿을사람 아무도 없다며
대통령의 공약도 공증을 받아놓아야 안심이 될것같다는
국민들의 목소리를 MB는 알고있는지...
내가 왕년에 해봐서 아는데라는 MB의 해봐서 시리즈가
대선공약파기가 마지막 종결편이기를 바라는
국민들의 마음을 오직 한사람만이 모르고있는것 같아 국민들은 답답할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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