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만 옴니아 사용자들을  안티로 만들은  삼성이  속이 타들어 가고있다.
겉으로는 내색을 하고있지 않치만   옴니아2 보상과 관련해
골머리를  앓고있는 것이다.

최근들어  삼성의 주력모델인 갤럭시S의 시장 점유율이 곤두박질 치고
100만원까지 상한가를 기록하던 삼성의 상장주식도 90만원을 턱걸이 하고있는등
삼성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더우기  옴니아2 보상과 관련해 소비자 반응을 떠보기위해 떤진 떡밥기사로
소비자의 호돈 질타를 받은 삼성은  영원한 파트너인줄 알았던 SK가
경쟁사인 애플의 아이폰 판매를 시작하면서  갤럭시S의 시장 점유율이
곤두박질 치고있어 영원한 파트너는 희망사항이라는  사실을 다시한번
확인시켜주고 있다.

그동안  옴니아2보상과 관련해 미온적인  삼성의 태도로
소비자불신이 확산되고 있고 최근에는  집단행동 움직임까지  보이고있어
삼성의 입장이 더욱 곤혹스러워 지고있다.

일부 옴니아 사용자들은  KT로 집단 이동까지  고려중인 상황속에
마땅한 보상카드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는  삼성입장에서  어떻게 소비자의 만족을
이끌어낼것인지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한편 옴니아2 사용자인 김모씨는
그동안  삼성의 소비자 기망에 철저히 당해왔다며
이번 옴니아2 보상과 관련해서는  반드시 소비자의 힘을 보여주겠다고 말하며 
15일로 예상되는  SK와 KT의 보상안 제시결과를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옴니아2보상과 관련해 골머리를 앓고있는 삼성
이제는  우군이라 생각했던 SK마저  옴니아2 보상과 관련해 한발 빼려는 상황을
지켜보며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삼성이 어떤 카드를 제시할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70만  옴니아 사용자들의  움직임에 따라  이통시장의 재편까지 가능한 상황으로  치닫고있는
옴니아2 보상이 어떻게 결론날지 4월15일  답변을 해주겠다는 이통사의 답변 결과에따라 
이통시장이   요동칠수있어  귀추가 주목되고있다.




추천과 구독은 글을 쓰는 블로거에게 큰 힘이 됩니다.


Posted by 새날이 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