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만 안티를 양산한  삼성옴니아폰에 대한  삼성의 보상안이 마침내 나왔다.
삼성과 이통사가 각각10만원씩 부담해  삼성갤럭시 시리즈 구입시  20만원을
할인 해주는 방향으로  최종적으로 내용이 정리된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하지만  삼성의 보상내용이 알려지며  옴니아 사용자들이 극심한 반발을 하고 있어
삼성의 보상안이 시행될지는 아직 미지수이다.

일부 옴니아 가입자들은 허울뿐인 보상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네이버‘옴니아2 집단보상 준비 카페’는 성명서를 내고 “위약금에도 못 미치는 금액을
보상하겠다는 것은 소비자를 우롱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옴니아 보상과 관련해 해법이 나오지 않고있다.
1차보상안과 관련해  소비자 간보기라는 비판에 한발물러선 삼성이
2차보상안을 들고나왔지만 20만원의 금액으로는  소비자만족을  이끌어낼수없어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더우기 20만원의 보상도 갤럭시 시리즈를 구매할때 적용되는 것으로 알려지며
안티삼성을 외치는 사용자에게 삼성 제품을  다시써야한다는 부담감을 주고있어
극심한 반발을 사고있다.

20만원 줄테니까  옴니아 사용자들은 먹고떨어지라는 삼성
삼성이 다시한번 소비자 간보기를 하고있다.
보상비용도 문제지만  삼성 제품에 대한 신뢰를 잃은 소비자에게  다시삼성제품을
사용하라는 보상안은  문제가 아닐수없다.

옴니아문제와 관련해 삼성은 유무형의 피해를 상당히 보고있다.
초인류기업  최고의 품질을 자부하는 삼성입장에서
자국에서 자국민들이  자사의 제품을  망치로 부수고 화영시키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글로벌 기업의  이미지가 실추되고있다.

오랜시간 기다림끝에  내논 삼성의 2차보상안도  결국 소비자의 신뢰를 회복하기는 힘든 상황이 되었다.
글로벌 기업으로서  제품에 대한 책임을 지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있는 삼성
20만원 줄테니까 옴레기 같고 먹고 떨어지라는  보상안이 최선인지
소비자들은  삼성이 제대로된 보상안을 들고 나올때까지 삼성제품 불매로  소비자권리행사를  하겠다고
밝히고 있어  향후 삼성의 대응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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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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