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아보상과 관련해 신종균 삼성전자 사장의 발언이 80만 삼성안티의 분노에 기름을 부었다.
신종균 사장은  옴니아폰은  출시당시 최고의 스마트폰이었지만 시대가 변천하고  신제품이
나오면서
상대적으로 구모델이 된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소식이 전해지자  옴니아사용자들은

백만원에 가까운 수십만 대의 고가 전자기기가 구입 한 달도 안 돼 AS센터에서도 고치지
못하는 제품이 당시 최고의 제품이냐고 반문하며

반품확인서를 받고 잦은 오류와 통화끊김 프로그램중단등  많은  문제점을 갖고 결국 출시 1년여만에
사실상 S/W업그레이드마저  중단한것이  당시최고 제품의 기준과 실체가 무엇인지  신종균 사장에게
오히려 반문했다.

옴니아에 망치는 필수품

또한  옴니아  사용자들은  삼성의 20만원  옴니아 보상과 관련해  개풀뜯어먹는 소리라며
소비자의 힘을 반드시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옴니아 사용자인 K모씨는  최근에 컴퓨터 모니터와 LCD TV를  삼성제품이 아닌
LG제품으로 구입했다고 밝히며 이제  더이상 삼성제품을 쓸일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소비자를 우습게 보는  삼성에게  소비자의 힘을 반드시 보여줄것이라고 말했다.

LG LCDTV

LG 컴퓨터모니터

20만원의 옴니아 보상안을 발표한 삼성
옴니아 사용자들의 반발이 극심한 가운데
소비자들의 삼성제품 불매 운동이 현실화되며 가전매출에 상당한 지장이 올것으로 예상되고있어
80만 옴니아 안티를 바라보는  삼성의 고민이 깊어지고있다.

먹다남은 당근으로  옴니아 사용자를 기만하지 말라는 80만 옴니아 안티사용자들을
어떻게 만족스럽게 해줄지 삼성의 고민이 깊어지는 가운데
정당한 소지자의 권리행사를 통해  잘못된 기업관행을 바꾸겠다는 
80만 옴니아 사용자들의 삼성전자 불매운동이 현실로 나타나고있어 삼성의 옴니아 보상안에
변화가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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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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