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은  권력이고 명예였다.
어디를가나 돈앞에서 환영받고 머리를 숙이는 사람들앞에서
자신이 다니던 회사자금을 16억원이나 빼돌려 된장녀 행세를했던 25살 여직원이 구속되었다.


바늘도둑이 소도둑된다는  속담이 있듯이  회사자금을  관리했던  김모씨의 범행은  작은 금액부터
시작되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점점 대담해지고 액수또한 늘어나면서  어느새 김 씨가 지난 2008년 초부터
2년간 빼돌린 회사 돈은 모두 16억7000여만원으로 늘어나 있었다.


김씨는 빼돌린 회사돈으로 성형수술과 명품구입 그리고 호스트바에서 탕진하며 인생을  즐겼다.
김씨가  이렇게 인생을 즐기는동안  회사는  자금사정이 악화되 끝내 문을 닫아야했다.


더욱 충격적인것은  김씨의 횡령사실을  확인한 회사 사장이 횡령한 돈을 갚으라고 종용하자 김씨가
회사사장을 납치와 협박 혐의로 고소하기도 했다는 것이다.

인생은 한방이라며 쾌락을 쫓던 여직원은  결국 법의 심판을 받게되었다.
물질만능시대  굵고짧게산 여직원의 이탈이 우리의 자화상을 보여주는것 같아
씁쓸함을 감출수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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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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