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의  휴가로 들뜬 기분에 피서지에서 즉석만남으로  만난 남성에게  얘기치못한 성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 하고있어 휴가철 여성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있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을왕리 해수욕장에서 즉석만남으로 만난 여성이 술에 취한 틈을 타 성폭행 한
A(28)씨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달 23일 B(20)씨와 해수욕장에서 합석해 알게 된 뒤 한 모텔 내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B씨가 술에 취해 자고 있는 틈을 이용해 강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해수욕장에서 즉석만남으로 알게된 사람으로 인한 성관련 사건이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어 이용객들의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또한  피서지에서의 음주로 이용하게 되는 대리기사들중  섹시대리기사 즉 여성대리기사들의
불법  성매매가 기승을 부리고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최근 성행하고 있는 일명 ‘섹시대리’로 불리는 여성대리운전기사의 성매매는 대부분 인적이 드문 한적한 곳에
차를 세운 뒤 즉석에서 이뤄지는데다  현금으로만 거래하다 보니 전혀 노출이 되지 않고  손님이 원할 경우
모텔 등에서도 성매매가 이뤄지고 있다.

여성 대리기사와의  불법 성매매는 AIDS를 비롯한 각종 성병의 전염가능성 또한 높기때문에
휴가철 느슨해진 경계심과  들뜬마음으로 추구한  한순간의 쾌락이 뼈져린 후회로 다가올수 있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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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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