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신정환 이혁재 MC몽의 공통점을 묻는다면
연예인이면서  사회적으로 물이를 일으켰다는  점이다.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MBC에서 열린 <코이카(KOICA)의 꿈>의 제작발표회에서
개그맨 이혁재(38)가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
이날  이혁재는 강호동, MC몽, 신정환에게 ‘봉사활동’을 권하고 싶다고 밝혔다.

파라과이를 다녀오며  다른 분들보다 더 절박한 마음과 진지한 자세로 임했다고 밝힌 이혁재는 
지난해 1월 술집 종업원 폭행시비에 연루된 후 활동을 중단했다.

파라과이 봉사활동을 마치고 온 그는 “16일 동안 감사하고 보람된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혁재는 강호동, MC몽, 신정환에게 코이카 활동을 권하고 싶다면서 “누군가에게 봉사를 했으면
좋겠다고 추천할 입장은 
아니지만  여러가지로 마음 고생하는 방송인들에게 ‘코이카의 꿈’이 기회의
장이자 용서의 미덕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혁재의 발언이 전해지며  네티즌들은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있는데  여종업원 폭행시비에 연루된 이혁재의 방송복귀는  아직 시기상조라며
봉사활동 한번 촬영하면  지난 잘못이   용서된다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고 일침을 가했다.





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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