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혐의로 8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중인  신정환이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되었다.
신정환이  도박이 아닌  다른 이유로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된것은  다름아닌 한장의 사진 때문이다.

20일 온라인 커뮤니티사이트 게시판에는 '신정환의 옥중 사인'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나돌았다.

신정환 이름, 신정환의 사인을 받은 사람의 이름, '2011. 11月'이라는 사인일자,
'건강하고 공부 열심히 하길'이라는
메시지 등이 적혀 있다.

사진을 게재한 네티즌은 "우리 아빠가 교도소에서 죄수들 징역 줄이거나 늘리는 공무원"이라며
 "신정환을 만나서 사인 받았다며 
신정환님 감사합니다"라고 썼다.

이 사인이 신정환의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사진이 공개되며  네티즌들은  사진을
올린사람에 대해
"개념이 없다"는 등 질타가 쏟아지고 있다.

한편 법무부는  신정환의 옥중 사인이 논란이되자  사실관계를 확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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