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 장예진의 탈락으로  새롭게 합류하게된  가수 적우가  화제가 되고 있다.
도데체 적우가 누구야?

 뜬금없이  합류하게된  가수 적우를 두고  네티즌들 사이에서  그녀를 둘러싼 소문들이
줄을 잇고있다.



지난 2004년 데뷔한 적우는 호소력 짙은 음색이 인상적인 가수로  지금까지 3장의 정규앨범과 2장의
스페셜 앨범을 냈다.

대중들에겐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가요계와 일부 마니아 사이에선 숨은 고수로 인정받는 가수다.

나가수의 자문위원인 장기호 교수는 지난 7월 MBC '뉴스투데이 일요인터뷰'에서 나가수에
추천하고 싶은 가수로
이승철, 나얼과 함께 적우를 꼽기도 했다.

하지만  생소한 적우의 합류를 두고  나가수의 중량감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는등
위기론이 고개를 들고있어  제작진을 당혹스럽게 하고있다.

더우기 나가수에 새롭게 합류가 결정되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수 적우가 룸살롱 마담 출신이라는  
루머에 휩싸이는등
적우의  나가수 합류를 두고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어
파장이 예상되고 있다.


21일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의 새 얼굴인 적우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룸살롱 마담 출신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측은 적우가 2004년
정식으로 가수 데뷔를 앞두고 룸살롱 마담으로 생활한 것이 아닌 룸살롱에서 아르바이트로
기타 반주를 치며 노래를 불렀던 것이라고 해명하고 나섰다.





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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