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후배들을 폭행하고 돈을 빼앗는 것도 모자라 여학생들을 성폭행하고 휴대전화로
촬영까지한 이른바 학교 일진
과연 이들을 학생이라고 부를수 있을까?
경기도 여주의 한 중학교에서
지난해 2월부터 10달 동안 학교 '일진'으로 불리는 3학년 학생 20명이 후배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한것이 밝혀지며 충격을 주고있다.
더우기 이들은 폭행및 금품갈취도 모자라
가출 여중생 2명에게 술을 먹여 성폭행한 뒤 휴대전화로 촬영까지 한것으로 알려졌다.
조폭의 범죄행위를 그대로 답습한 학교 일진의 범죄행위는
더이상 이들을 학생이라고 부를수없게 하고 있다.
한편 성인범죄 행위보다도 더 잔혹한 일진의 폭행과 성폭행 사실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법의 무서움을 반드시 알수있는 처벌이 뒤따라야 한다며
왕따와 학교폭력은 엄연한 범죄행위이고 더이상 학생이라는 신분이 면죄부가 되어서는
안된다며 강도높은 처벌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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