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층간소음이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층간소음으로 마찰을 빚었던 이웃이 집단난투극을 벌여 충격을 주고있다.
16일밤 10시 경남창원의 한 아파트에서 K1을 방불케하는 집단난투극이
벌어져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
6년동안 층간소음으로 감정의 골이 깊어진 이웃이
마침내 충돌해 벌어진 이날 난투극으로
20대 여대생과 70대 노인이 다치고 양쪽 집의 8명이 입건됐다.
얼마전 층간소음문제로 다투던 이웃이 낫을 휘둘러 중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하는등
끊이지않고 발생하는 층간소음문제가 이제 한계점을 지나 극한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층간소음문제는 입주민의 라이프 스타일문제라고 볼수만은없다.
근본적으로 아파트 시공당시부터 지금보다 강화된 층간소음 규정을 적용하고 층간 슬라브규격을 높이는등 층간소음에 있어 가해자이자 피해자가 되고있는 입주민들을 위해
정부의 적극적인 대처가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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