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온  두장의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고있다.

 

 

고등학교 교실로 보이는  사진속 상황은  시멘트가 교실 구석에 쌓여있고   공사가 미처 끝나지

않은  어수선한 교실에  학생들이 책상에 앉아있는 모습과  또다른 사진은

 

 

계단공사에 학생들이 직접 투입되  공사를 하는 모습이 찍혀있어  네티즌들 사이에서 학생들의

수업권 침해와  노동력 착취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아직 어느 학교인지  밝혀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이런일이  교육현장에서 벌어졌다는 

사실만으로도 큰 논란이 일고 있어   네티즌들은  학생이 보수하며 공부하는 학교에 대해

교과부의  공식적인 해명을 요구하고 있다.

 


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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