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우리나라 자살증가율이 급증하고 있는것으로  밝혀져
시급한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행복전도사인   고 최윤희씨의  자살로 다시한번 자살문제가 세간의 주목을 받고있는 가운데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증가일로에 있는 우리나라의 자살문제는  심각한  사회문제가 아닐수 없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민주당 최영희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원인별 자살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5부터 2009년까지 5년 동안 우리나라 자살자 6만7천378명 가운데 질병 때문에 자살한 사람은
1만4천231명으로 21.9%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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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난 2007년 빈곤을 이유로 자살한 경우는 480명이었지만 경제위기가 심화된 지난해에는
경제생활문제로 목숨을 끊은 사람이 무려 2천363명으로 늘었다.
가정불화도 같은 기간 786명에서 1천844명으로 2배 넘게 증가했는데  가정불화의 원인 또한 
경제문제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 이어서   서민들의 팍팍한 삶이 자살증가의 원인으로 대두되고 있다.

자살의 증가는  그만큼 사회가  살기가 힘들다는 것을 의미한다.
더우기 사회적인 안전망과 자살대책을 위한 정부정책이 미흡한   상황속에
광범위하게  모든 연령층에서 증가하고 있는 자살율은  정부정책이 말로만 종합대책을 말하고
현실적으로 실효성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어 실질적인  정책과 예산집행으로
자살예방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며칠적  장애아들의  안정적인 수급자격을 위해 아버지가 목을 매 숨지는  안타까운 죽음이 세상에 알려졌다.
경제능력을 상실한  아버지로서 마지막으로 자식을 위해  할수있는 방법으로 택한 죽음에
많은 사람들이 안타까워했다.
자식에게  짐이 되는것이 싫다며 목숨을 끊는 노인자살이  급증하고
경제문제로 목숨을 끊는 빈곤자살이 느는것이  지금 우리의 현실이다.

무엇이 국민들을  자살로 몰고가고 있는 것일까?
복지의 사각지대에서 아우성치는  서민들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지 않는다면  이런 안타까운 일들은
언제라도  다시발생할수 있다.
지금 이순간  국민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함께 고민하고  아파하는
지도자의 부재가 너무나 크게 느껴지는 오늘의 현실이 우리 사회의 부끄러운 자화상임을 부인할수는 없다.

자살은  개인의 문제로 치부할 일이 아니다.
우리나라도 자살예방을 위한 국가전략’(NSSP; National Strategy for Suicide Prevention) 등을 시행 중인 미국
영국 일본 프랑스처럼 이제는 자살을 예방 가능한 공공건강 문제로 인식하고  국가가 적극적으로  자살예방에
힘써야한다.



 




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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