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출시한 스마트폰의 CPU 처리속도와 관련해
삼성의 사과가 세간의 화제가 되고있는가운데
사과를 이글어낸 네티즌의 힘이 다시 한번 주목 받고있다.
삼성전자는 최근 출시한 스마트폰인 갤럭시A 에 대해
지난 2월 신제품 발표때 공식 발표한
800MHz의 CPU가 아닌 720MHz의 CPU가 장착된 것과 관련해
공식적인 사과를 했다.
삼성전자는 소모전력이 커지는 문제 때문에
CPU 사양을 조절했다고 해명을 하였으나
해명이 나오기까지의 과정은 결코 순탄하지 않았다.
더우기 지속적인 네티즌의 문제 제기후에 마지못해
발표하는 상황이 되었다는 것은 글로벌 기업을 표방하는 삼성입장에서 본다면
결코 유쾌한 일이 아니다.
이번 삼성의 사과를 계기로 다시한번 네티즌의 힘을 과시한 소비자의 염원처럼
언제쯤 소비자가 원하는 스펙의 스마트폰이 나올지...
진정 우리나라에서는 스마트폰의 진화는 요원한 일인지...
스마트폰 유저들의 기다림속에 삼성의 차기 출시작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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