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전략 글로벌 스마트폰인  갤럭시S 판매를  월100만대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히고
당초 세웠던 올해 판매목표1800만대도 상향하는  방안을  검토 중임을  시사했다.

15일 외신에 따르면 신종균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장)은
스마트폰이 일반 휴대폰 시장을 급격하게 대체하는 상황에서
향후 스마트폰이 휴대폰 시장의  주류제품이 될것이며  구입 가격또한 낮아질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삼성의 갤럭시S   월 100만대 판매 예상 발표는 삼성이 밀고있는 갤럭시S에 대한 자신감으로  볼수도
있지만  관련 기사를  접한 소비자  반응은 차분하기만 하다.
특히 옴니아 1.2 사용자들의 반응은  상대적으로  우호적이지 못하다는 부분은
주목할 필요가 있다.

매번  신제품 출시후  기존  제품과 차별화를 강조하며
최고의 스펙을 자랑하는  삼성의 스마트 라인 제품중  본격적인 스마트폰의  대중화를  이끈 제품이
옴니아 시리즈이다.

하지만  옴니아 1.2에 대한 소비자 평가는 삼성의 기대를 벗어난  부정적인  평가가 
주류를 이룬것이 사실이다.
아이폰과의 일전에서도   삼성의  기대를 벗어난  아이폰의 완승이었다.

이번  삼성의 갤럭시S출시를 앞두고 구매를 생각하는 소비자의 반응은  관망이  우세한 편이다.
초기 사용자의 사용 평가가  나온후  구매를 생각해 보겠다는  소비자의 생각은
옴니아1.2 의  묻지마식  구매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와 같은 구매패턴의 변화는 스마트폰  사용자가 늘면서  스마트폰에 대한  인식변화가 
가져온   긍정적인  결과로  볼수있다.

삼성 갤럭시S의  최대 라이벌인
애플의 아이폰4G의 예약 판매가  매진 이라는  기사가 나오고 있다.
종전 6월24일 출고 예정일이 7월2일 출고 예정으로  바뀌는등
아이폰4G가   출시 28일 만에 100만대를 팔아치운  아이패드의 판매 기록을  깰수있을지...
삼성의 갤럭시S가  예상대로  월100만대 판매를 기록할지...

출시일이  다가올수록 갤럭시S와  아이폰 4G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고조 되고있다.

 


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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