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 탤런트 박시후 성폭행피소와 관련해 음모론이 불거지며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지난 18일 연예 지망생 A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된 배우 박시후는 공식입장을 통해

성폭행은 없었고 마음을 나눈것 뿐이라고 밝히며 성폭행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박시후 성폭행과 관련해 경찰은 사건의 결정적 증거가 될수있는 박시후와 고소인 A씨 그리고

박시후 후배 K씨가 청담동 박시후 집으로 자리를 옮기는 과정이 담긴 CCTV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경찰이 확보한 CCTV는 지하주차장에 설치된 것으로 화면에는 차에서 내린 세 사람이 엘리베이터에 탑승하는 모습이 담겨있고 고소인 A양은 박시후의 후배 K씨의 등에 업혀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20일 오전 박시후 후배 K의 측근은 TV리포트에 “그 자리는 K의 소개로 이뤄졌다며

강남 포장마차에서 함께 마신 후 셋이 박시후 집으로 이동했고 박시후와 A씨는 좋은 마음으로

시간을 보냈다”며 “술집과 박시후 집에서 모두 즐거워했다”고  그날 상황을 설명했다.

 

 

또한 다음날 오전 각자 집으로 헤어진 후 A씨는 K씨와 문자 메시지로 안부를 주고받은것으로

알려졌다.

 

K씨의 측근은 “강제성이 있었다면 나중에 그런 인사를 전할 수 없었다며 고소 징후를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고 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이번 박시후 성폭행과 관련해 박시후가 계획된 꽃뱀에게 당한것인지  아니면

정말  인사불성의 술취한 가녀린 여성을  성폭행 한것인지 시시비비가 정확히 가려져야 한다는 

입장을 보이며  평소  술을 전혀 하지않는것으로  알려진  박시후가  이성을 잃어 성폭행을 하기에는  무리가 지 않냐며 조심스럽게  음모론에 무게를 두는 반응을 보였다.

 

 

 


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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