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강한 이외수 혼외아들양육비 2억피소

소설가 이외수가 피소 당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있다.

더우기 피소내용이  혼외자식에 대한 양육비 지급건으로 알려지며 인터넷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30일 경향신문은 "오모씨(56·여)가 이외수를 상대로 지난달 14일 춘천지방법원에 친자 인지 및

양육비 청구소송을 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오씨는 이외수와 자신 사이에 1987년 혼외자로 태어난 아들 오모군에 대한

양육비를 이외수가 제대로 지급하지 않았다며 밀린 양육비 2억원을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외수는 오씨와 원만한 합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입장을 밝힌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네티즌들은 이외수에게  혼외아들이 있다는 사실에  충격이라며 세상에 믿을 사람 하나없다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