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정상회담의 성공적인 개최와 높아진 국격을 내세우며
선진국가의 국민으로서  한층 성숙된 국민의식을 보여줄것을 요구하는 MB정권

과연 정부에서 말하는 선진국가에  우리나라를 포함할수 있을까?
선진국가처럼  교육과 복지 사회안전망이  제대로 갖추어지고 가동이 되는지
반문 할수밖에 없는 사건이 발생했다.

요람에서 무덤까지 선진국이 추구하는 복지정책은  국민곁에 언제나  국가가 존재하고  
출산과 죽음에 이르는 순간까지  국가의 도움을 받을수있다는 사실과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있다.

지난 16일 오후 청주시에 있는 우암산 등산로 인근에서 가로 3.2m, 세로 2.4m, 깊이 75의 구덩이 안에서
불탄 시신이 발견됐다.
유서는 구덩이 인근 나뭇가지에 걸려 있었다.

유서에는 "죽은 아내가 허영심에 빚만 남겨놨다.
장례를 치를 돈이 없어 스스로 화장한다.
계약직인 아들이 좋은 회사에 취직했으면 한다"며 "산불이 날까 봐 구덩이 주변의 낙엽을 미리 치워놨다.
걱정을 끼쳐 미안하다"는 등의 내용이 적혀 있었다.

장례를 치를 돈이 없어 스스로 화장한다"는 유서를 남긴 채 등산로 인근에 구덩이를 판 후 분신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되는 이번 사건이 발생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극단적인 방법을 선택 할수밖에 없는 상황에 대해 안타까움속에 많은 사람들이
정부의 사회안전망에 구멍이 뚫린것 아니냐는 우려를 나타냈다.

최근들어 잇따라 발생하는 자살 사건에  대해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전  정부에서 다시 재기할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의 손길이 미쳤는지 의문이 드는것이 사실이다.

자살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다.
사회전체의 공동문제로 인식하고 대처해야만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을수 있다.
복지예산의 증가를 발표하며  친서민행보를 하고있는 MB정권의 복지정책이 서민을위해
제대로 가동되고 있는지  우리주변에 따스한 손길을 필요로하는 곳은 없는지
다시한번  시급한 점검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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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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