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군이 자랑하는 K9 자주포
북한의 연평도  도발에 맞서 북한의 해안 포대를 향해 불을 뿜었던 K9자주포 공격이
북한에게 별다른  피해를 주지 못한것으로 밝혀져 국민들을 허탈하게 하고있다.

그동안 첨단 디지털화된 K9자주포의  위력을 강조하던 국방부는  위성사진을 통해
북한의 피해상황을  확인했는데  대다수의 포탄이 해안포대를 지나  논두렁에서 폭발한것으로
밝혀져 국방부를 곤혹스럽게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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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대한 국방예산을 통해 구입한 K9자주포가 실전에서 적에게 별다른 피해를 주지못했다는사실은
간과할수없는 일이다.
K9자주포의 문제인지  아니면 병사들의 작동미숙인지 명중률이 현저히 떨어진  이번 포격 결과에 대해서는
철저한 확인을 통해 분명히 개선해고 넘어가야할 내용이다.

북한의 연평도 도발당시 80발의 대응사격중  45발만이 적진지 근처에 떨어졌다는것은
평상시 우리군의 훈련이나 대응준비에 분명히 문제가 있다는것을 말해주고있다.

국가예산중 가장많은 예산을  사용하면서도
준비되지않은  국가방위 태세가  그대로 노출된  북한의 연평도 도발은  국방예산만 증액한다고 해서
국가안보가 보장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다시한번 말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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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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