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부지로 치솟는 대학등록금 때문에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등록금을 마련하지 못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 대학생이 늘고있다.

해마다 인상되온  대학등록금은 이미 학부모들이 감당할수 없을 정도의 살인적인 액수가 되었다.
이제 우골탑이라는 말은 옛말이 되어버렸다.
소한마리 팔은 돈으로 대학을 다닐수 없을정도로 등록금이 치솟았기 때문이다.

치솟는 대학등록금으로 학부모와 학생들이 절망하고 있다.
MB가 대선공약으로 내놓았던 반값등록금은 지난것은 무효라는 MB에의해 국민들을 기만하는
사기로 밝혀졌다.
결국 MB가 공약한 반값 등록금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우리나라의 대학등록금은 OECD국가중 2위에 해당한다.
그런데 국민소득은 49위인점을 감안한다면  정말 황당한 현실이 아닐수없다.

이제 우리나라에서 대학을 다닌다는 것은 부모에게 죄스러운 일이 되었다.
열심히 공부해야할때  대학등록금을 마련하기위해
대출서류를 작성하고 공부보다는 알바에 매달려  유흥업소에 나가 몸과 웃음을 팔아야 하는게
대학생의 현실이 되었다.

대출을 받아 대학교를 졸업하면 4천만원의 대출금을 안고 신불자의길을 걸어가야하는 나라
과연 우리나라가 OECD 2위에 해당하는 대학등록금을 내며 다닐정도로 교육의 질이 높은지
국민들은  미친  대학등록금을 바라보며 반문하고있다.

사교육과 입시지옥을 헤쳐나와 대학에 입학해도  미친등록금에 좌절하고
대출받고 알바뛰어 대학을 졸업해도 취업난에 절망하는 나라
어느새 미친등록금의 나라가 되어버린 우리의 현실이
국민들을 절망하게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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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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