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도 놀라게한 가파른 물가상승이 무섭다.
자고나면 오르는  물가상승에  정부의 물가대책을 지켜보던 서민들이 절망에 빠지고있다.

147일 연속 유가상승에  서민들이 아우성이어도  유가인하 없이 지켜보는 정부
도로에 차들이 줄어들어 운전하기는 편하지만 자동차로 생계를 이어가는 서민들에게는
절망적인 상황이다.
정부는 가이드라인 150불이 되어야 유류세 인하를  검토하겠다고 밝히며  현재의 유가급등은
중동지역을 휩쓸고있는 재스민혁명으로 중동 산유국의 원유수급 불안으로 인한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말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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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예금 금리4.5%가 아닌  물가상승율이 4.5%를 돌파했다.
이에대해  정부는 이상기온으로인한 작황부족이 부른 일시적인 현상으로 날풀려 신선식품에대한
공급이 늘어나면  가격은 안정될것이라고 말하고있다.

또한 거침없이 오르는 전세값으로 전세난민이 속출하는상황을 보며
이사 시즌이 지나면 안정될것으로 전망했다.

치솟는 물가에 물가를 잡겠다던  관계장관은
국민들에게  송구스럽고 유감이라는  말한마디로 물가고통을  참아달라고 하고있다.

국민들이 생활고로 고통받고 있는데 정부는  참고 기다리면 나아질것이라는 말만 앵무새처럼
반복하고있다.
얼마나 더 국민들이 고통을 겪어야지 민생파탄의 실상을 정부가  제대로 알수있을지
정부의 물가정책에 대한 장미빛 전망이  국민들을 더욱 열받게하는 가운데
대안없는  정부정책을 바라보며  서민들은 한숨만 나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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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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